오늘 서울 등 수도권에는 장맛비가 쉬어갑니다. <br /><br />대신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더 더워집니다. <br /><br />장맛비는 충청과 남부에 밤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는데요. <br /><br />이미 밤사이 경북을 중심으로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요. <br /><br />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이 더 많습니다. <br /><br />강원 영동에만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앞으로 내릴 비의 양도 많지 않습니다.<br /><br />충청과 남부 지방, 그리고 강원도와 제주도에 5~40mm 의 비가 내린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. <br /><br />경북에는 밤사이 폭우가 쏟아졌지만, 수도권과 호남 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더워서 잠 못 이룬 분들 많으셨을 거 같은데요. <br /><br />오늘 낮 기온은 비가 내리는 충청과 남부는 어제보다 많게는 7도가량 낮아지면서 폭염이 주춤하지만, 서울 등 수도권은 어제보다 2~3도 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<br />서울 30도, 청주 30도, 대구 28도, 창원 30도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일요일인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장맛비가 오겠고요. <br /><br />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72909442863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